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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인천 챌린지 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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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인천광역시와 인천 테크노파크가 주관하는 배틀그라운드 대회.
2. 참가팀[편집]
3. 경기 룰[편집]
본 대회는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규정 SUPER v3.0.4에 따라 진행된다.
4. 대회 결과[편집]
정말 오랜만에 한국이 독식하는 그림이 펼쳐졌다. 광동 프릭스는 특유의 단단한 운영으로 무려 4치킨을 뜯으며 압도적 1위를 차지했고 다나와도 랜드마크 싸움을 접고 나눠먹기를 선택하며 다시 성적이 최상위권으로 올라왔다. 젠지도 스매쉬컵 때의 경기력을 이어가며 끝내 뉴해피에게 추격을 허용하지 않았고, 담원 기아도 2일차에 매우 부진했으나 마지막 매치에 14킬 2등을 기록하며 5위로 끝냈다. 즉 1,2,3,5위를 모두 한국이 차지했다는 얘기. 이정도로 한국이 압도적으로 쓸어간 대회는 3년 전의 MET ASIA Series나 PAI 2019밖에 없다. PCS6 우승팀인 PERO는 2일차의 졸전에 힘입어 12위[1] 로 추락했고, 그동안의 PCS 대회에서 가장 꾸준한 모습을 보여주던 Tianba도 그다지 경쟁력있는 모습이 안 나오면서 7위, APL 우승팀 17게이밍은 6위에 그치고 말았다. 그나마 뉴해피가 4위를 해주면서 PCS6의 한국 꼴은 나지 않았지만 중국으로서는 흐름이 끊기게 된 대회였고, 한국 팀들은 이번 대회를 발판으로 PCS7에서 더욱 성장한 모습을 보여줘야 할 것이다.
물론 이것을 두고 PCS7의 성적을 예측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다. 일단 PCS6 2위팀인 타이루, 4위 주푸[2] 가 오지 않았고[3] , 상대적 약팀으로 평가받는 대만 팀이나 해설들마저 공짜 취급하는 일본 3팀[4][5] 이 참가하며 수준이 많이 낮아졌던 대회라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 따라서 PCS7은 상대하는 팀의 수준이 한 단계 올라갈 것이기 때문에 한국 팀들도 그에맞춰 대비해야 세계 무대에서 한국의 자존심을 다시 세울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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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즉 PCS6 우승팀 페로가 PCS6 꼴등 마루게이밍보다 더 낮은 순위를 차지했다는 소리.[2] 현 TakeMeAway Gaming[3] 다만 타이루는 PCL 8위로 PCS 7에 턱걸이로 간신히 올라갔으며, TMA는 PCS 7에 진출하는 것도 실패하면서 이 두팀이 왔더라도 결과가 크게 차이나진 않았을 것이다.[4] 메이저 일본 팀들은 자국 대회 일정과 이 대회의 일정이 겹쳐 참가하지 않았다.[5] 실제로 이 3팀은 나란히 14, 15, 16위를 차지했으며 그중 Hestia는 1일차 1점 획득에 그쳤고, 이마저도 4매치까지 0점이었다가 마지막 매치에 유령도시 엘포조에 들어가면서 억지로 뽑아냈던 점수다. 해설진들도 '불리한 상황이지만 상대가 일본 팀이기 때문에 이길 만 하다'는 말까지 하며 아예 최약체 팀으로 낙인이 찍혀버렸다.